책임감을 가지고 반려견을 입양하려고 할 때 어떤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이번에 그레이하운드라는 종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레이 하운드는 보통 경주견으로 알고 있으며 달리기가 굉장히 빠른 견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보통 주위에 보면 그레이하운드라는 종인 반려견을 보지 못했을 겁니다 그레이 하운드 종류도 2가지 견종으로 분류가 돼있습니다 2가지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레이하운드
그레이 하운드는 역사가 오래된 품종으로 기원전 4000년 이전부터 존재했던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뛰어난 시각과 스피드로 사냥감을 따라가는 이집트 원산의 사냥개입니다 과거에는 수렵견으로 활용되었으나 현대에 들어서는 트랙용 경주견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레이하운드 파생견으로는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가 있습니다
● 키 : 68cm~76cm
● 무게 : 27kg~32kg
● 수명 : 10년~14년
● 색깔 : 검은색. 흰색. 갈색. 연한 황갈색. 얼룩무늬 등등..
● 특징 : 길고 좁은 두상. 아치형에 가까운 근육질의 목. 짧은 털과 길게 뻗은 다리. 강력한 폐와 심장의 가슴. 가늘고 길게 뻗은 꼬리. 유연한 척추를 가지고 있으며 달리기에 적합한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리기 능력은 최대 시속 72km/h까지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단모종에 속하기 때문에 털 관리를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 성격 : 주인에게는 다정하지만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우호적이며 사냥견으로서 피가 흐름으로써 시각적인 것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산책을 시킬 시 고양이나 지가 가는 물체들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니 적절한 통제가 필요합니다 활동량이 많은 견종이다 보니 자유롭고 안정된 공간이 아니면 반려견으로 들이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 아이 쥐 )
약 2000년 전 로마제국이 터키와 그리스 지역의 그레이 하운드 중에 크기가 작은 개체들과 개량된 견종이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유래입니다 이름을 해석해 보자면 이탈리아에서 그레이하운드를 소형화시킨 견종 이기도 합니다
● 키 : 32cm~38cm
● 무게 : 3kg~4.5kg
● 수명 : 10년~14년
● 색깔 : 검은색. 진한 회색. 크림색. 황갈색. 붉은색. 흰색 등등
● 특징 : 그레이하운드의 파생 견종으로서 생김새가 흡사하고 체형도 흡사합니다 주인 외에도 다른 사람에게 다정하며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겁은 많은 편이며 잘 짖지 않습니다 아파트에서 반려견으로 키우기에는 적합한 견종이라고 생각이 들며 운동량도 일반 반려견들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피부가 얇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옷을 따로 입혀줘야 하며 여름에는 직사광선을 받으면 피부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허리가 얇고 흉부(가슴) 쪽이 상대적으로 많이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수컷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같은 경우에는 가슴 쪽에 소변이 묻을 수 있습니다
※ 그레이하운드 견종이 일반 견종으로 분류가 돼있지 않습니다 특수견으로 분류가 돼있다고 합니다 특수견이라고 해서 별 내용은 없으며 수요가 크지 않은 견종이기 때문에 특수견으로 분류가 돼있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