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예방접종 안 하면?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약 1500만 명 정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4명 중에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 키우는 인구는 증가를 하고 있지만 반면 버려지는 반려동물들은 1천만이라고 합니다
반려동물을 입양 시에는 반드시 책임감을 가져서 입양을 해야 합니다
반려동물들은 예방접종을 맞아야 합니다 그런데 왜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지 이유를 알아야 하는데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 질병을 유발하는 병원균의 침입으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도록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준다
● 감염률이 높은 전염병을 예방한다
단순하지만 필수요소입니다. 산책이나 외출 다니면 밖에서 감염이 될 수 있는 조건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나의 반려동물을 보호하려면 예방접종은 필수입니다 예방접종은 전염병 바이러스나 기타 여러 질병 으로부터 나의 반려동물을 체내에 항체를 만들어 보호를 해줍니다.
만약에 나의 반려동물에게 예방접종을 안 하게 되면 어떠한 전염성 바이러스 때문에 나의 반려동물이 목숨을 잃거나 병원비가 많이 지출이 되거나 할 겁니다 그러면 무슨 전염성 바이러스 때문에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 건지 알려드릴게요
● 홍역 Distemper
디스템퍼 바이러스가 경구 또는 공기로 전염되어 약 7일의 잠복기 후에 발증 합니다
- 식욕부진
- 쇠약
- 발열
- 콧물과 눈곱
- 결막염
- 발바닥 각화증
- 구토
- 설사
바이러스가 뇌에 침입할 경우 마비나 경련 증세를 일으키다 죽게 됩니다
● 전염성 간염 lnfectious hepatitis
Canine adenovirus가 간에 침입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 급작스런 복통
- 급작스런 체온저하
- 급작스런 허탈
- 급작스런 토혈
- 적리 증상
12시간~24시간 이내에 죽게 되며 돌발 치사형. 중증형. 경증형 3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돌발 치사형 은 어린 반려견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파보바이러스 장염 parvovirus
매우 흔한 감염력이 높은 바이러스 질환이며 초기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 보통 3일~7일간의 잠복기 경과 후 발증 합니다
- 어린 반려견일수록 치명적입니다
- 설사
- 구토
- 갑작스럽게 발병하여 24시간 내에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 파라인플루엔자 parainfluenza
매우 감염력이 높은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 발열
- 콧물
- 편도선염
- 거 친기 침과 질식할듯한 소리를 냅니다
● 렙토 스파이 로시스 leptospriosis
감염된 반려견의 분비물과 소변을 통해 빨리 감염되는 세균성 질환입니다
- 발열
- 무기력증
- 식욕 저하
- 구토
- 설사
회복이 되더라도 영구적인 신장장애를 동반합니다
● 코로나 장염 corona virus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장염으로 위와 장에 침입
- 심한 구토
- 발열
- 악취 나는 피 설사
● 전염성 기관지염 kennel cough
켄넬 코프라 고도하며 주로 상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전염성이 강합니다
- 기침
- 발열
- 콧물
● 개 인플루엔자 canine influenza virus
호흡기 감염을 통해 전파됩니다
- 노출 시 100% 감염률
- 약 5% 치사율
- 식욕부진
- 고열
- 기침
- 콧물
심해질 경우 누런 콧물이 나오며 코가 마르거나 기침을 하면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 광견병 rabies
모든 온혈동물의 중추신경계에 침입하여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위험한 바이러스성 질병
- 감염 초기에는 침울해하거나 어두운 구석에 혼자 있으며 중기에는 흥분하여 발작을 일으키며 높은 공격성을 보입니다
이거 보시고 예방접종은 주기가 어떻게 맞아야 하는지 제 글에 있으니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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