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고양이 키우는 이유 예방접종 종류 주기
반려동물 1000만 시대입니다
아직까지 반려견(강아지)에 비하면 반려묘(고양이)는 현저하게 낮은 수치이지만 해가 갈수록 반려묘 시장이 커지고 있어요
반려견(강아지) 여러 가지 키우는 의미가 있지만 반려묘(고양이)는 어떤 의미로 키울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 일반적으로 사람들과 접촉을 꺼리지 않고 정해진 공간에 잘 적응합니다
● 고양이(반려묘) 평균 수명이 10년~15년입니다
● 대소변 처리에 많은 훈련이 필요하지 않다
고양이(반려묘)는 자기 구역이 뚜렷한 반려동물이고 청결한 반려동물입니다. 모래 위에서만 변과 소변을 보는 습성을 지니고 있어서 반려견처럼 반복적인 훈련 없이 모래만 깔아주면 변과 소변을 알아서 처리합니다. 또한 변과 소변을 보이지 않기 위해 모래로 덮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조용합니다
마당이 있는 자택에서 반려견(강아지)을 키우면 좋겠지만 현대 주거 환경에 대다수가 아파트 거주하기 때문에 반려견(강아지) 짖는 소리 때문에 이웃과 마찰 이라든가 결국 키울 수 없게 되자 파양 보내거나 유기를 하겠죠..
반려견(강아지)과 반려묘(고양이) 뛰어노는 걸 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투박하게 바닥에 소리를 내면서 걸어 다니지만 고양이(반려묘) 같은 경우에는 사뿐사뿐 걸어 다니기에 층간 소음이 나지 않습니다. 개 짖는 소리 때문에 이웃에게 피해 아닌 피해를 주지만 고양이(반려묘) 같은 경우에는 짖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단점은 우는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아기 울음소리 같은 비슷한 소리로 울 때가 있습니다
● 목욕을 자주 안 시켜줘도 된다
일단 고양이(반려묘)는 그루밍을 합니다. 그루밍을 함으로써 자신을 청결히 유지합니다
→ 그루밍이란 무엇일까...?
사전적인 의미로 몸단장을 의미하여 혀로 온몸을 밟는 것을 그루밍이라고 칭합니다. 고양이(반려묘) 에게는 매우 중요한 행위인데요 까끌까끌 거리는 고양이(반려묘) 혀로 온몸에 있는 털을 핥아 주면서 털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목욕이나 빗질을 하지 않아도 본인 스스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그루밍을 왜 하는 걸까?
자신의 털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그루밍을 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의미의 그루밍도 있습니다
안정을 취하고 싶을 때나 자신의 영역을 표시할 때 그루밍을 합니다
또 어떤 대상에게 친근감을 표현하기 위해서 그루밍을 합니다.. 만약에 고양이(반려묘) 보호자에게 그루밍한다면 보호자한테 보내는 애정표현입니다
● 고양이(반려묘) 침에는 냄새를 중화시키는 탈취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1년에 목욕을 1~2회 시켜도 냄새가 잘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주기적인 산책 안 해도 된다
반려견(강아지)은 주기적으로 산책도 시켜야 하고 또한 활동량이 많은 견종들은 덕욱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시켜줘야 합니다. 산책을 시키지 않고 방치를 하게 되면 스트레스받아 이상증세 행동이나 질병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반려묘)는 영역 동물이라고 합니다. 자신만의 공간을 벗어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네요
고양이(반려묘) 산책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양이(반려묘) 같은 경우에는 외부적인 자극을 극도로 경계하는데 산책 도중에 자기 자신에게 위험 감지가 들어오면 피신을 하거나 해야 하는데 산책 도중에는 그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 관리비용
미용비가 안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견(강아지)보다 반려묘(고양이)가 털이 더 빠집니다
고양이(반려묘)도 장모종 단모종 이 있습니다.. 하지만 구분 없이 다 털이 많이 빠집니다
생식과 영양제로 커버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뚜렷한 대책 수단은 아니라고 합니다
예방접종 종류 주기
● 범백혈구 감소증 FPV
동물의 배설물을 통해 감염됩니다 급성 장염과 범백혈구 감소 등이 일어납니다
→ 구토
→ 설사
→ 혈변
→ 패혈증
→ 신경증상
● 바이러스성 비 기관지염 FVR
허피스 바이러스라고도 하며 접촉이나 물건 공기를 통해 감염이 됩니다
→ 발열
→ 비염
→ 기침
침 분비 과다와 함께 목소리 악화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 칼리시 바이러스 FCV
접촉이나 물건. 공기를 통해 감염됩니다
→ 구강궤양
→ 결막염
→ 폐렴
→ 인후두염
다양한 증상을 보입니다
● 클라미디아 CH
상부 호흡기 증상을 유발하며 주로 지속적인 증상을 유발합니다
→ 결막염
→ 콧물
→ 재채기
→ 기침
● 고양이 백혈병 FELV
감염된 고양이의 침. 눈과 코의 분비물. 모유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이 됩니다
→ 발열
→ 체중감소
→ 탈수
→ 빈혈
다양한 증상을 보이며 감염률이 높고 잠복기가 길기 때문에 예방접종 전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혼합 예방백신 FVRCP+FELV+CH
→ 바이러스 성비 기관지염
→ 칼리시 바이러스
→ 범백혈구 감소증
→ 고양이 백혈병
→ 클라미디아
→ 전염성기관지염
→ 생후 8주부터 3주~4주 간격으로 3회 접종
→ 매년 1회 추가접종
● 전염성 복막염 예방백신
한번 감염되면 대부분 회복이 어려운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 식용부진
→ 체중감소
→ 발열
→ 황달
→ 복수
→ 흉수
→ 안질환
→ 호흡곤란
→ 생후 17주부터 3주~4주 간격으로 2회
→ 매년 1회 추가접종
● 어린 고양이 예방접종 주기
→ 생후 8주 : FVRCP+FELV+CH
→ 생후 11주 : FVRCP+FELV+CH
→ 생후 14주 : FVRCP+FELV+CH
→ 생후 17주 : FIP
→ 생후 21주 : FIP+Rebies
※ 동물병원마다 예방접종 주기가 틀릴 수 있습니다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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