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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입양 절차

by coolman8 2021. 12. 12.

해마다 수많은 반려견이 입양되며 해마다 수많은 유기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기견에 대한 입양도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애견샵에서 입양되는 반려견들은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거나 입양하고 나서 반려견이 급사했을 때 보상처리 문제 등등 다양한 문제들로 최근에 이슈화 되어서 가정견이나 유기견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유기견들은 보호소에 들어가더라도 한정된 시설과 인력 또는 예산 부족으로 인한 안락사에 처해지는 있는 게 현실입니다 유기견은 아픔을 받고 보호소 있는 반려견들입니다 아픔을 받았던 반려견들 이기에 2차적인 아픔을 더 겪게 해서는 안 되겠죠? 유기견에 대해서 입양 절차와 주의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유기견
유기견

 

유기견 입양 절차

유기견 보호소에 따라서 입양 조건과 절차는 조금씩 다릅니다 입양 조건과 절차는 각각 다르지만 목적은 같습니다 입양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입양된 유기견이 다시 학대를 받거나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보호소마다 상담 및 방문 시간이 있으니  찾아가 보시길 추천합니다 

 

● 가까운 보호소에 연락하고 보호소의 담당자에게 질문지나 양식을 받으면 제출을 한다

 

보호소마다 다르지만 담당자에게 양식을 보내라는 것은 입양자에 거주하는 곳 환경사진을 보낸다고 합니다 
입양 신청서와 입양자의 거주지 환경사진을 보호소에 받은 후 심사 기간을 거치기도 합니다 

 

● 보호소에서 유기견 입양이 확정이 돼서 연락이 온다면 날짜와 시간을 맞추고 개인 신분증 사본 2장과 유기견을 데리고 갈 수 있는 케이지(이동장) 준비해서 가야 합니다 보호소마다 틀리지만 무료로 분양하는 곳도 있지만 책임비 후원비 목적으로 평균 10만 원 정도 금액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 유기견 입양 시 대리인이 갈 수 없으며 본인이 직접 가야 합니다

 

 

유기견 입양 신청 시 신청제외 기준

입양자에 있다고 하여도라도 무조건 분양을 할 수 없겠죠 그나마 입양자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환경에 대해서 알아야 유기견들이 입양 나갔을 시 2차적인 상처를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입양을 신청해도 제외 기준이 있다고 합니다 제외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양 신청서를 작성하시고 제외가 된다면 제외가 됐다는 통보도 해준다고 합니다 

 

● 반려의 목적인 아닌 거주환경

 

● 5마리~6마리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곳

 

● 본인이나 가족 구성원중 알레르기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미성년자가 신청 시 보호자에게 허락을 받지 않은 경우 

 

● 입양된 반려견이 보호자 없이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하는 경우

 

● 입양자가 과거 반려견을 파양 한 이력이 있는 경우 

 

 

 

유기견 입양은 신중하게 

유기견 입양 보호소를 일반 애견샵처럼 생각하시고 입양을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유기견 보호소에서는 품종이 있는 새끼 강아지들이 들어오는 개체수도 적으며 있다고 하더라도 대기자가 많기 때문에 본인이 입양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반대로 품종이 없는 믹스견 새끼 강아지들은 많습니다 믹스견 새끼 강아지 입양할 때도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견종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 클 수 있는지 모르며 크더라도 케어할 수 있는 분만 입양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기견 보호소마다 다르지만 말 그대로 무료 분양만 하는 곳은 외관적인 질병 케어만 해줄 수 있으며 내적인 질병은 케어가 힘든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책임감이 강한 분이 입양해가야 하는 것이 맞지만 이와 동반되는 것은 보호자의 재정입니다 내적인 질병이 있어서 치료를 해줘야 한다면 보호자의 재정이 안정된 상태이어야 반려견을 케어함에 있어서 행복지수가 더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기견을 처음 입양 시 사회와 교육이 잘 돼있지 않거나 사람에 대해서 반감이 있거나 여러 가지 증상들이 있다고 합니다 인내심과 기다림으로 인한 치유로 유기견을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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